대부분의 남자들은 낯선 이성과 하룻밤의 쾌락에 대한 환상을가지고 이를 행동으로 옮기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미모와 몸매가 평균이하라 할지라도 성관계를 하는데 큰 문제가 되지않는다.  하지만 원나잇스탠드를 하는 여자의 심리는 남자와는 큰 차이가 있다.  

 

         

 

남자들의 경우 육체적쾌락이라면 여자의 경우 원나잇스탠드를 하는 심리를 들여다보면 정서적교감에 더 무게를 둔다.   주변에 많은친구들이 있지만 정작 마음을 나눌 친구가 없는 경우 이러한 고독함을 함께 나눌 친구같은 남자를 찾고 싶을때가 원나잇을 하고 싶어한다.

 

 

결혼식이 다가옴에 따라 여자는 메리지블루로 인해 '내가 선택한 이 남자가 정말 믿을만한 사람인가?',  '결혼생활을 잘 할 수 있을까?', '다른남자와 결혼하면 더 행복할 수 있지않을까?', '결혼 전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라는 생각들로 원나잇스탠드 하는 여자심리는 약간의 기대심리와 불안감.  이는 영화 '애인(LOVER 2005)'에서 여자역을 맡았던 성현아를 보면 이해가 쉽다.

 

 

 

불금 · 주말이 되면 나이트클럽에 많은 젊은남녀들이 모인다.  하지만 이에 못지않게 중년남녀들 역시 OO관에 삼삼오오 모여 뜨거운밤을 함께 할 이성을 찾는 경우가 많다.  특히 갱년기로 인해 여자로써의 매력을 마지막으로 불사르고 싶어 원나잇스탠드를 하고 싶은 여자심리.   

 

 

예전에는 남성중심의 성(性)이 였기에 여자가 오르가즘을 느낀다고 이야기하는 것조차 힘들었지만 요즘은 다양한매체에서 여자의 오르가즘에 대해 이야기한다.  뿐만아니라 편안한 친구들끼리 모이면 '잠자리에서 오르가즘 맛을 알고부터 내가 먼저 샤워하고 기다린다니까!'라는 말을 듣는다.  

 

남자가섹스하는이유 VS 여자가섹스하는진짜이유

 

 

그러나 정작 본인은 단 한 번도 오르가즘을 느낀적이 없기에 현재의 파트너가 아닌 다른 이성을 통해서 오르가즘을 느껴보고 싶은 욕구를 가진 여자.  남자들과는 다르게 '원나잇스탠드를 하고싶은 여자심리'는 너무나 다양하다.  물론  영화 '색즉시공'의 호경처럼 하룻밤 쾌락을 위해 이를 즐기는 여자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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