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기에 우연히 자신의 성기를 만지게 되면서 우연히 알게되는 '자위'.  남성의 경우 성기가 돌출이 되어있다보니 청소년기에 이미 90%이상이 자위를 하고 여성의 경우는 20대가 되어서야 70~80%가 자위를 한다. 물론 자위가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스트레스를 자위로 해결하려는 사람들이 문제다.  이럴경우 자칫하면 섹스중독이 되기 싶다.

 

 

 

그럼 하루에 3~4번 자위를 했다고 해서 섹스중독일까?  결론부터 말하면 '아니다.'.  사랑하는 이성과 자주 못 만나지 못하는경우 · 장거리연애를 하는 경우 · 주말부부로 사는 경우라면 하루 2~3번 정도의 사랑을 나눌 수 있다. 

 


하지만 자위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사람들의 경우 야한영상을 보거나 혹은 상상을 하며 하루에 한 번씩 자신의 성적욕구를 해결하는 것은 물론 집이 아닌 공동화장실 등과 같은 곳에서도 가능하다.  뿐만아니라 혼자서 3회 이상 성적욕구를 해결해서 다음날 컨디션이 안 좋은 날이 종종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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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루 중 마음이 상했던 일, 불안했던 일, 스트레스를 받았던 일들이 자위를 통해 오르가즘을 느끼는 순간 옥시토신과 엔돌핀이 나와 모든 문제들이 해결된 것처럼 느끼기 때문에 어떤 이유를 찾아서 성적욕구를 해소하는 경향이 있다.    

 

 

 

때문에 자위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사람들의 경우 공통점 중 하나는 성적욕구를 해소한 후 '그냥 잠아니 잘걸!','참을 걸 그랬나','이그 미친놈 · 미친년','내일부터 하지말아야지'라고 하지만 다음날도 자신의 성기를 만지는 경우가 적지않다.  그러다보니 금욕을 하려고 노력하고 애쓴다.  하지만 마음에 드는 이성을 본다거나 혹은 스트레스를 받는 순간 성적욕구를 해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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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순간 그 동안 못했다는 보상심리가 작용해서 이전보다 좀 더 긴 시간, 최소 2~3번은 해야 직성이 풀리는 경우가 많다.   '스트레스 자위'라는 검색어로 이 포스팅을 읽고 있는 여러분은 절대 자책하거나 슬퍼할 필요는없다.  왜냐하면 이러한문제로 성인의 3명 중 1명이 고민을 하고 있기때문이다.  매년 흡연자가 금연을 포기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할 것이다. 

 


하지만 매일 계속 자위를 할 경우 신장에 무리가 가기때문에 허리에 문제가 생길 수 있고 잠을 많이 잔다고해도 머리가 멍하고 온몸이 피곤함을 느껴 다음날 일상생활에 문제가 된다면 횟수를 조절할 필요하다면 저녁식사 후 성적상상을 할 수 있는 요소 대신에 독서나 운동을 해서 머리를 환기시켜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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