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이라면 슈퍼맨 베트맨 변강쇠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하면 10명 중 9은 남자의 힘의 상징인 변강쇠가 되고싶어할 것이다.  그도그럴 것이  정력이 넘치기 때문에 현자타임에 대한 고민 걱정은 히지않을테니 말이다.

 

 

아마도 이 포스팅을 읽고있는 분들 중장년층이 더  많을 것이다.  20대 초· 중반의  경우 현자타임이 온다고  할지라도 혈기왕성하고 정력이 넘치기 때문에 파트너의 약간의 도움으로 언제 그랬냐는 듯이 다시 고개를 들기때문이다.   

 

 

 

성교 후 우울증이라는 불리우는 현자타임은  남자가 사정하고 나면 급격하게 성욕이 급격히 떨어지는 현상으로  자위로 인한 사정시 죄책감과 함께 자괴감에 빠지게 되어 후회를 한다.  이러한 일이 반복되면 성적혐오감으로 까지 발전할 수 있다.  

 

 

현자타임이 발생하는 이유 중 하나는 쾌감과 오르가즘에만 초점을 맞추다보니 사정이 빨라지고 이로인해서 발생하는것이다.  때문에 자위를 통해 성적욕구를 해소한다고 할지라도 편안한 장소에서 충분히 느끼면서 해야한다. 남자들만 오는 것이라 생각할 수있지만 오르가즘을 빠르게 느끼는 여자들도 현자타임과 비슷한 현상이 발생하여 마음 고생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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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남자들이 더 많이 겪고 있는만큼 남자의 입장에서 풀어보면 호르몬적인 관점에서 보았을때 사정직후 옥시토신과 프로락틴이 크게 증가하는데  옥시토신의 경우는 힘들었던 기억을 모두 잊게하는 호르몬이라면 프로락틴 호르몬은 노곤해지면서 힘이 빠지게 하는 호르몬으로 현자타임의 주범이다.  

 

 

 

사정시간을 늘리기 위해 자위를 하는 남자분들도 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현자타임을 줄이는방법 중 하나는 '자위횟수'를 줄여야한고 금욕을 해야한다.  그럼 사정 후의 느끼는 오르가즘 및 쾌락은 커진다.  또한 사정 후에도 쉽게 죽지않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다.  

 

 

단 파트너와의 섹스시 너무 피스톤운동에만 집중하고 사정에만 초점을 맞추면 자위횟수를 줄이고 금욕을 할지라도 현자타임을 극복하는데 절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사정을 위한 섹스를 하기보다는 서로의 사랑을 몸으로 표현하고 느끼는 은밀한시간인 만큼 충분히 즐긴다면 흥분이 극에 달했을때 사정을 하게되지만 현자타임시간이 줄거나 혹은 없이 계속적인 섹스가 가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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