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마다 특징이 있는 여자신음소리.  한국여자의 경우 눈을 지그시감고 '으~음 으~~음'하고 소리를 낸다.  일본여자의 경우 '아아~~ 아~'하고 소리를 쥐어짠다.  미국여자의 경우 '오~예 오~~ 오~'하며 에로틱한 느낌이 가득하게 소리를 낸다.  

 

 

대부분의 남자들이 착각을 하고 있는 것 중 하나는 현재의 파트너 혹은 배우자가 자신과의 잠자리에 충분히 만족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위에서 살펴보았듯이 여자신음소리가 다르다는 것은 충분히 오르가즘을 연기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맥라이언 주연의 영화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때'에서 해리와 샐리는 레스토랑에서 식사 중에 '여자신음소리'에 대한 설전을 벌이던 중 이를 증명하기위해 '으~음~~'소리를 내며 머리를 매만지기 시작하더니 갑자기 울부짖는 듯한 소리를 내고는 아무렇지도 않게 식사를 하는 장면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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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11월 15일 개봉된 영화임을 감안할때 파격적인 소재였다.  게다가 여자신음소리가 100%로 진짜가 아님을 여성 뿐만아니라 인정하기는 싫지만 남성들도 공감을 하고 있기에 아직도 '해리와 샐리가 만났을때'가 명화로 꼽히는 것이다.

 

 

실제 한 통계에 따르면 연애를 하는동안 신혼초까지는 사랑하는 남자의 자존심을 세워주고 지켜주고 위해서 잘 느끼는 척을 하려고 오르가즘을 느끼는 척을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사이가 좋지 않을때 혹은 피곤할때에는 빨리 사정을 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여자가 신음소리를 가짜로 낸다고 80%가 대답했다. 

 

 

결혼한 남자의 경우는 퇴근 후 혹은 휴일에 육아 · 청소 · 빨래 · 음식물쓰레기버리기 등을 도와줌으로써 아내가 체력을 아낄 수 있게 도와주는 부부가 실제 잠자리 횟수도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난만큼 오르가즘을 느끼는 여자의 진정한 신음소리가 듣고싶다면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기위해서 노력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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