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잠자리에 들기위해 침대에 편안히 누운 소년은 우연히 남성을 잡고 만지다보니 왠지모를 기분이 좋아짐을 느낀 소년은 묘한 쾌감에 이끌려 급기야 흔들기 시작한다.  시간이 얼마지나지 않아서 사정을 한 소년은 너무나 당황스러워 샤워를 한다. 처음으로 자위를 한 것이다.  이 후 소년은 사정할때의 쾌감을 때문에 자위를 하기때문에 '칙칙이효과'가 궁금하지 않다.

 

 

성(性)에 눈을 뜬 소년은 줗아하는 이성과 스킨쉽을 하고 싶은 욕구, 잠자리를 하고 싶은 욕구가 생긴다.  이는 식욕과 수면욕과 더불어 인간의 3대욕구이기에 너무나도 당연한 현상이다.  하지만 식욕과 수면욕과는 다르게 '성욕'을 해소하는 것만이 목적이 아니라 파트너와 흥분교감 때문에 '칙칙이'가 필요하다.

 

 

그도 그럴것이 남자의 경우 피스톤운동만 한다고 가정할때 사정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미국 · 영국남자를 제외하고는 평균 5분을 넘기지 못한다.  반면에 경험이 많지않은 여자의 경우 약 15~20분이 되어서야 흥분의 최고점을 찍기 때문에 경험이적은 남자는 '칙칙이'가 있어야 여자를 만족시킬 수 있다는 결론에 이른다.

    

 

그리고는 부푼 기대감을 가지고 사정지연제라 불리우는 '칙칙이효과'로 남자들의 우상이라는 변강쇠되어 파트너에게 색다른 경험을 시켜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처음 사용하는지라 본 게임에 들어가기 15~20분전에 미리 뿌려야 하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삽입 전에 뿌리고 마르기를 기다리고 앉아 있는 웃지 못할 상황이 연출되기도 한다. 

 

 

또 다른 경우는 '칙칙이효과'를 제대로 보기위해서 부분적으로만 칙칙이를 뿌리면 될 것을 남성을 다 적시다 못해 흘러내릴 정도로 뿌리다보니 본 게임에 들어갔을때 얼얼한 느낌이외에는 이렇다할 느낌이 없다보니 사정을 하고 싶어도 사정을 할 수 없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발생한다. 

 

 

분명 '사정시간지연'의 한 방법으로 칙칙이가 효과는 있다.  하지만 구매릃 하는 바로 그 순간에는 판매하는 사람에게는 조루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구매를 한다는 것자체로 조루를 인정해야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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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 이러하다보니  즐거운섹스 만족스러운섹스가 아닌 불쾌한 섹스로 안 좋은기억으로 남을수도 있는만큼 평소 정력에 좋은운동인 케겔운동을 하는 것이 칙칙이효과를 맹신하는 것보다 더 좋은방법이 아닐까?  사랑했기에 자신의 몸을 허락한 파트너인 만큼 대화를 한다면 훨씬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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