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여자가 생기면 만나고 싶고 자주 만나다보면 스킨쉽도 하고싶고 스킨쉽을 하다보면 당연히 키스도 하고 싶다.  이 단계를 넘어 여자들의 마음의 문을 열어야 가능하다는 섹스도 하고싶다.  이를 대비해서 여자들이 좋아하는 체위를 알아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관계시 남자가 민망할까봐 여자가 거짓신음을 내는 것을 흥분해서 그런 것이라고 착각하지만  영화 '마법의 성'의 성빈처럼 여자에게 속궁합이 맞지않는다는 이유로 이별을 통보받을 수도 있다.  그럼 남성상위, 여성상위, 후배위, 좌위, 측위, 입위 중 여자가 좋아하는 체위는 어떤 체위일까?    

 

 

 

초기 연인들이 섹스할때 가장 많이 애용하는 자세인 남성상위가 여자가 제일 좋아하는 체위이다.  그도 그럴것이 사랑하는 파트너의 얼굴을 마주보며 섹스를 하기 때문에 파트너의 체온을 느끼는 것은 물론 신음과 호흡 그리고 상대방의 표정 하나까지도 놓치지않고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무엇보다도 여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체위인 남성상위의 경우 질입구에서 3~5cm 부근에 위쪽에 있는 G스팟이 집중적으로 자극이 되어 오르가즘에 쉽게 도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체위다.  뿐만아니라 깊은삽입이 되지 않는만큼 섹스 후 배않이가 적은 체위 중 하나다.  (굴곡위 제외) 

 

 

여자가 가장 좋아하는 체위인 남성상위로 남자가 삽입에서부터 사정까지 한다고 가정했을때 100M를 4번 달린 것과 맞먹는 열량을 소모하는데 손과 무릎만 의존하기 때문에 남성이 느끼는 피로도는 크다.  이와 반대로 여자의 경우 편안하게 누운자세에서 다리를 벌린체 남성을 받아들이기 때문에 체력소모가 크지 않다는 이점도 가지고 있다.

 

 

그럼 이를 토대로 여자들이 좋아하는 체위 2위를 맞추어보자.  이 자세 역시 여자의 움직임은 그렇게 많지않다는 것과 무게중심을 바닥에 둘 수 있다는 장점때문에 이 체위 역시 여자의 체력이 크게 요구되지는 않지만 여자의 소중한 곳을 파트너에게 완전히 오픈해야하는 만큼 오래된 연인들에게 알맞은 체위.

 

 

정답은 바로 후배위로.  여자가 좋아하는 체위 2위를 차지했다.  후배위의 경우 여자는 침대에 상체를 완전히 기댄체 엉덩이를 치켜들어 남자를 받아들이는 자세로 남성상위보다는 불편하지만 피스톤운동을 할때마다 정상위보다 깊은 삽입이 가능한만큼 남성을 느낄때면 온몸이 짜릿해진다.  하지만 깊은삽입 탓에 섹스 후 배않이가 있을 수도 있다.   

 

 

다음으로 여자가 좋아하는 체위는 여성상위.  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여성상위의 경우 여자가 남자 위에 올라가는 것은 맞지만 여자는 남자의 얼굴이 아닌 남자의 다리 쪽을 바라보는 자세로 파트너를 보며 교감을 할 수 없다는 단점에도 불구하고 좋아하는 이유는

 

 

'리버스 여성상위'인 만큼 파트너는 등만을 바라보게 되기때문에 평소 컴플렉스인 처진가슴, 밋밋한가슴, 뱃살, 옆구리살 등을 신경쓰지 않은체 섹스에 집중할 수 있다.  게다가 여성이 깊이, 강도, 속도, 방향 등을 모두 컨트롤이 가능하기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곳을 자극할 수 있어 오르가즘에 쉽게 도달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다.

 

 

이는 통계에 따른 것이지 절대적인 수치는 아닌만큼 '여자가좋아하는체위'는 참고하되 충분한 대화를 통해서 여자가 만족하는 섹스 내가 만족하는 섹스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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