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드는 이성을 만나면 자연스런 스킨쉽과 함께 성관계를 하고 싶은 것이 인지상정. 때문에 코빅의 한 프로인 오지라퍼에서 1박2일 여행시 준비물 중 하나가 속옷으로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오래되연인 혹은 부부라 할지라도 성관계시 성인용품을 이용하는 경우는 드물다??  섹스리스부부였던 백보희(조여정)가 망해가는 성인용품점을 운영하는 오난희(클라라)를 만나면서 난희가 추천하는 성인용품의 도움으로 섹스리스를 극복하는 영화 '워킹걸'. 안타깝게도 흥행에는 실패했지만 음성적인 성을 양지로 끌어올린 영화라 할 수 있다. 

 

 


 

영화 '워킹걸'의 백보희처럼 불감증으로 파트너와의 관계가 소원해진 경우 성인용품의 도움으로 관계전 파트너의 성감을 자극하기위한 목적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둘만의 좀 더 즐겁고 화끈한 성관계를 하기위한 목적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통계에 따르면 약 30%가 성인용품을 사용했다고 답했지만 여자들의 경우 성적표현에 있어서 수동적인 것을 감안하면  40%라고 추정되는만큼 즐거운섹스를 위한 필수품이기 때문에 절대 변태적이거나 이상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남자들만이  자신의 성적욕구를 해소해줄 특정한 섹스파트너없기에 성인용품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여자들도 남자와 비슷한 비율로  구매를 하고있고  세계적으로 섹스로봇이 현실화되고 있는만큼  더 이상 오르가즘을 위한 성인용품사용을 금기시 할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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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성들 중에는 성인용품 사용을 꺼려할 수도 있고 변태라고 생각 할 수도 있다.  하지만  무료한 결혼생활에 남편을 위한 이벤트로 남성의 흥분감을 높여 주기위해 섹시한 속옷 · 가터벨트 · 밑트임팬티 · C 팬티를 입는 것 정도라고 하고 편안하게 받아들여 둘만의 즐거운 성생활을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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