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선 포스팅에서 하루에 섹스를 많이 생각하는 남자의 경우 하루 최대 388회 생각을 한다는 통계가 있다고 한들 여자와 잠자리가 무조건 행복하고 기분좋은 일이라고 생각할까?  통상적으로 남자의 경우 18회로 여자에 비해 8회정도 더 섹스에 대해 생각을 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섹스할때 남자가 싫어하는 여자행동'을 하면 흥분이 가라앉아 분위기를 망칠 수 있다. 

 

 

요즘은 화이트데이, 로즈데이, 크리스마스 등과 같은 기념일에 남자가 여자에게 꽃다발을 선물하면 기분이 좋은 여자는 감사의 표시로 다른사람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공공장소에서도 고마움의 표시로 키스를 하는모습을  목격할 수 있다.  하지만 남자에게 바라는 것이 있을때 그것이 충족되지 않으면 섹스를 거부하는 여자들이 있다.  '섹스할때 남자가 싫어하는 여자행동' 3위. 

 

☞  항문섹스하는 사람들이 있을까?

 

 

이게 '3위야!'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런 부류의 여자의 경우 섹스에 돌입하게 되면 최대한 남자를 만족시키기 위해서 말하는 립서비스는 물론 애무를 위한 립서비스 역시 환상적이기 때문에 남자입장에서는 여자의 요구를 받아들이고 여자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받기에 그 순간은 좋다.  애인 · 연인 · 부부간에 섹스를 이용해 뭔가를 요구하는 행동이 좋을리는 없지만 간혹 애교로 받아줄만한 것들도 있으니 꼭 나쁜 것은 아니다. 

 

 

이보다 '섹스할때 남자가 싫어하는 여자행동'은 남자가 치근되니 알았다며 조용히 속옷만 벗고 누워서는 남자가 여자의 성감대라고 할 수 있는 부위들을 차례로 애무를 해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반응없는 여자.  

 

 

그런데 그 순간 여자 왈 '빨리 올라와!'.  이미 흥분이 식어버린 남자지만 성욕해소라는 목적을 이루기위해 피스톤운동을 하고 있다.  그런데 여자 왈 '빨리 싸! 피곤해!'  섹스할때 남자가 싫어하는 여자행동 No 2.

 

 

이보다 더 안 좋은 케이스가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위의 두 사례보다  '섹스할때 남자가 싫어하는 여자행동'이 있다.  여우같은 여자는 특급 애교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남자에게 말한다.  그리고는 여행가서 '뿅가게 해줄께!'라며 남자의 성적호기심을 자극한 후 원하는 것을 얻는다. 

 

 

하지만 이미 목적을 달성한 여자는 정작 여행에 가서는  잠자리에서 환상적인테크닉으로 남자를 홍콩으로 보내는 것이 아니라 목석같이 침대에 누워서 남성만 받아들이고 있다가 여자왈 '빨리싸!'.  '섹스할때 남자가 싫어하는 여자행동' 중 단연 최고라 할 수 있다.   

 

 

속궁합은 서로가 맞추어가야하는 부분이지 절대 혼자만 노력한다고 되는 것은 아니다.  때문에 충분한 대화를 통해서 서로의 성감대는 물론 좋아하는 체위 혹은 싫었던 부분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를 해야 잉꼬부부로 가는 지름길.   그렇지않고 마음에 담아두고 표현하지않는다면 '섹스할때 남자가 싫어하는 여자행동'으로 인해서  결국 섹스리스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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