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덧 줄이는 방법] 입덧완화하는 방법,입덧 피하는방법

 

 

 

입덧 줄이는 방법

 

 

 

입덧은 음식물 냄새, 담배연기, 생선비린내로 갑자기 비위가 상하면서 속이 메슥거리고 구토하는 게 입덧의 일반적인 증상으로 임산부들마다 개인적으로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입덧은 임신 기간 중에 느끼는 구역이나 구토 증상을 말하는데 임산부의 70~80%에게서 나타나는 증상. 

 

 

입덧은 오전에 더 심하게 나타는 것이 특징.  평소 위장 기능이 약한 산모, 빈혈 증세가 있는 산모에게서 입덧이 심하게 나타나고 이는 임신을 함으로써 자궁의 기운이 위쪽으로 상승해 위장을 자극하기때문.  입덧이 발생하는 또 다른 이유는 증가된 임신 호르몬 및 여성호르몬, 자궁크기 증가에 따르는 배의 압력의 변화 때문이라고 되어라고 추측하고 있지만 안타깝게 명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다고 하네요. 

 

입덧은 인간의 욕구 중인 가장 큰 것 중 하나인 식욕을 방해하기때문에 임산부를 괴롭히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어요.  하지만  태아의 팔과 다리, 눈, 중추신경계와 같은 기관들이 완성되는 과정에서 음식에 포함된 독소로부터 보호하기위해 입덧을 하게되는 것이죠.  때문에 입덧은  임신 4~7주에 임산부에게 나타나기 시작하여 12~14주차까지 입덧이 완화되기 시작하여 22주가 되면 산모의 90% 정도는 거의 사라지죠. 

 

 

 

입덧을 함으로써 사랑하는 배 속의 아이가 좀 더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고 생각하시고 입덧을 편안하게 받아들이세요.  몸을 힘들게 하는 입덧을 좀 더 즐겁게 받아들 일 수 있는 정보를 하나들이면 임신을 하면 유산을 할까봐 혹시라는 생각들을 많이 하게되는데요.  입덧을 하는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자연유산의 위험이 적다는 것.  이제 편안하게 입덧을 받아들 일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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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상임신과 입덧

 

 

생리예정일이 지났음에도 생리를 하지않는다면 임신을 생각해 볼 수 있어요. 임신의 증상으로는 이외에도 입덧, 유방 크기의 변화, 유두 주변의 색소 침착, 복부의 팽만, 진통 등이 일어날 수 있다??  바로 상상임신.   최근 유산경험이 있는 여성, 오랜기간 불임인 여성, 원치않는 임신에 대한 두려움을 가진 여성, 복부에 종양이 있는 여성, 호르몬 이상이 있는 여성에게 흔히 나타나죠. 

 

 

상상임신 역시 앞서 언급한 것처럼 실제 임신시 나타나는 증상과 비슷해요.  입덧은 물론 임신한 여성들이 그렇듯 아랫배가 부풀어오르기 시작하는 경우도 있어요.  이는 임신에 대한 스트레스가 심해서 생기는 것이기때문에 최대한 임신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지않게 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요.  또한 정확한 진단을 통해서 아기집이 형성된 것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임신 4주이상이면 확인이 가능하니 이점 참고하세요.   ( 임신테스트기는 수정 2주부터 확인이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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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덧 줄이는 방법 · 입덧완화하는 방법

 

 

입덧은 임신을 알리는 신호이다보니 아내 혹은 며느리가 입덧을 한다면 기뻐하는 것이 당연하죠.  그러나 입덧으로 고생하는 임산부 입장에서의 입덧은 너무나 고통스럽죠.  특히 호르몬의 분비가 가장 많이 일어나는 임신 10주에 입덧도 가장 심하기 때문에 이 기간에 입덧때문에 병원에 입원을 하는 임산부들도 있어요. 

 

 

특히 예민하고 민감한 성격의 여성에게 더 심하게 입덧이 일어난다고 하니 평소 본인이 예민하고 민감한 성격의 여성이라면 마음을 편안하게 갖는 것도 입덧을 줄일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죠.  물론 임산부가 있는 가정에서는 남편을 비롯해 가족들이 최대한 임산부에게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해주는 것 역시 입덧 완화에 도움이되요.   입덧을 줄이는 방법과 입덧을 완화하는 방법에 대해 더 알아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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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물을 많이 마시자. 

 

물을 수시로 마시는 것이 좋아요.  최소 하루 2L이상(약 8컵)의 물을 마시는 것만으로 입안에서 금속성 맛이 나는 것을 줄여주어 입덧에 대한 고통을 줄일 수 있을 뿐만아니라 탈수예방에도 효과적이에요.  만약 입덧이 심해서 물조차도 마시기가 힘들다면 물을 얼려서 얼음과자처럼 드세요.  

 

 

 

②  차가운 음식을 먹어라.
 

' 따듯한 음식을 먹어야한다.'라는 말은 임산부에게는 통하지 않는 말일지도 몰라요.  차가운 음식은 따듯한 음식은  비해 냄새가 덜하기 때문에 입덧을 하는 것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을뿐만아니라 장운동을 도와주기 때문에 따듯한 음식을 먹을때보다 속이 편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또한 임신부의 위를 자극할 수 있는 매스껍고 자극적인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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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자주 먹어라.

 

입덧이 심한 임산부라면 먹는 것조차 힘들 수 있어요.  그렇다고  태아에게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해야하는 임산부가 식사를 거르면 안되요.   대신 입맛이 땡길때마다 수시로 조금씩 드세요.   푸딩, 영양바 ,크래커, 부드러움 음식과 함께 보리차, 레몬차, 생강차 등을 따뜻하게 해 마시는 것이 좋아요.

 

 

 

 

④ 철분제를 먹어라.

 

 

임신 초기에 철분이 들어간 비타민제를 먹으면 오히려 입덧이 심해질 수 있어요.  때문에 철분제 비타민제를 아침과 저녁으로 나누어 반씩 먹는것이 좋아요.  특히 철분은 12주 이상되는 임산부와 태아에게 꼭 필요해요.  

 

 

 

⑤  식사후 바로 양치질을 하지마라. 

 

 

식사 후 양치질을 하는 것은 위에 자극을 주어 입덧을 심하게 할 수 있어요. 때문에 식사후 텁텁함이 느껴진다면 캔디나, 풍선껌, 레몬, 라임들을 먹는 것이 좋아요.  임산부임에도 불구하고 양치질시 성인용 치약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이 역시 입덧이 심한 임산부라면 임산부용 치약을 이용하시는 것이 좋지만 시중에서 구하기 쉬운 유아용치약을 이용해서 양치를 하셔도 무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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