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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란기·가임기가 궁금해요.
태어나서 어렸을때는 크면 엄마 · 아빠와 결혼을 할거라고 당당이 말하지만 아이들이 커서 이성을 만나면 엄마 · 아빠보다는 사랑하는 이상에게 마음이 끌리죠. 처음에는 마음에 드는 이성이 생겼을때는 대화를 해보았으면~ ~ 대화를 하고 난 후에는 손만 잡아보았으면~~ 손을 잡고난 후에는 키스를 해보았으면~~ 키스를하고난 후에는 마음에 드는 이성과 평생을 함께 해주었으면 하는 마음에 결혼을하고 부부관계를하고 사랑하는 아이를 낳고 부부생활을 하게되죠.
그러나 요즘은 '혼수용품으론 아이가 최고다'라는 말이 있듯이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연인이라면 요즘은
결혼 전에 성관계는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 되어가고 있는 것이 현실. 이는 최근 여성들이 사회진출이 늘면서 결혼시기가 늦어지면서 임신을 하는 나이가 점점 많아지고 있는 것도 하나의 원인이라고도 할 수 있어요. 그만큼 결혼 후 결혼생활에 있어 임신은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죠. 결혼 후 하루라도 빨리 임신을 원하는 여성분들을 위해 배란기계산방법 및 가임기계산방법에 대해 살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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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리주기를 알면 임신과 피임을 할 수 있다.
자신의 생리주기를 알면 임신하는 것에 큰 도움이되요. 배란기는 생리예정일 14일전쯤으로로 배란기에는 난자가 배란이 되는 시기로 배란이 되기 2~3일 전부터 배란되어 난자가 존속하는 기간으로 간혹 호르몬변화에의한 배란기출혈을 보이는 경우도 있으니 너무 당황하실 필요는 없어요.
가임기는 배란일을 기준으로 정자와 난자의 수명을 고려한 임신이 가능한 기간을 말해요. 난자의 수명은 최소 12시간에서 최대 24시간이에요. 이에 반해 정자의 수명은 예전에는 3~4일정도였으나 최근에는 고단백식품의 섭취등을 이유로 최대 7일까지 늘었다고하네요. 때문에 배란일 기준 앞으로 5일, 뒤로 3일까지 가임기가 조금 늘었어요. 여성의 가임기때 부부관계 횟수를 늘린다면 임신에 도움이 되겠죠.
생리주기를 알면 임신이 가능한 날도 알 수 있지만 원치않는 임신을 조금이나마 피할 수 있어요. 다음 생리예정일 14일이 가임기를 피해서 부부관계를 한다면 자연피임을 할 수 있어요. 생리주기중 가임기에서 먼 날일 수록 임신가능성이 낮게 되고 가임기에 가까운 날일 수록 임신될 확률이 높아지는 셈이죠. 쉽게 설명해드리면 임신가능한 날은 배란일 전후 3-4일간. 자연피임이 가능한 날은 생리가끝나고 2-3일 이내, 다음 생리예정일 5일 전이에요.
그러나 자연피임은 실패할 가능성이 높은만큼 임신을 조금이라도 늦추고 싶은 부부라면 부부관계시 경구용피임약 · 콘돔을 이용하세요. 혹은 원하는 아이를 다 낳아서 이제는 더 이상의 임신· 출산을 원하지 않는다면 자궁내장치 중 하나인 루프를 이용한 피임법을 이용하는 것도 좋아요. 그러나 부부관계시 여성이 깊은 삽입을 했을때 통증을 호소하는 부작용이 있을 수도 있어요. 때문에 남편이 아내를 위해 정관수술을 하실 것을 권해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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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을 하는데 있어서는 가임기에 부부관계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여성이 스트레스를 받지않는 정서 역시 임신에 도움이 된다고하네요. 실례로 시댁부모들과 함께 사는동안에는 임신이 되지않다가 분가한 후 임신이 되는 경우도 많다고 하네요. 그렇다고 꼭 분가를 하라는 것이 아니라 현재 아내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부분은 없는지 한번쯤 더 생각해보라는 거에요. 만약 여성분이라면 현재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을 과감히 떨쳐버려야 임신에 도움이 되니 이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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