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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性 궁금증

[냉대하증 예방법] 냉이 많이 나오는 이유, 냉색깔로 보는 건강상태

by 여주인장 2014.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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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이 많이 나오는 이유

 

 

생리이상( 33% )이나 갱년기 증상( 62% ) 혹은 자궁부속기 질환( 68% )을 이유로 냉이 발생하게 되는데 냉 자체는 인체에 큰 해를 주지 않지만 냉으로 더러워진  외음부에 세균이 번식해 질염 · 외음염 · 방광염을 일으 킬 수 있어요.  때문에 냉이 많이 나오는 시기에는 속옷을 자주 갈아입고 자주 샤워를 해야해요.  

 

 

여성이라면 누구나 생리를 하는 듯한 느낌의 무언가가 나오는 냉 때문에 한번쯤 고민을 해보셨을거에요.  그러나 냉은 외부의 유해세균이나 미생물들이 병변으로 부터 지키는 역활을 할 뿐만아니라 여성생식기의 가장 바깥부위인 질을 보호하면서 일정한 산성도를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해요.  때문에 질 내부를 촉촉함을 유지시켜주는 정도의 냉의 양, 속옷에 약간 뭍는 냉의 양이라면 지극히 정상이니 고민을 할 필요가 없어요.    

 

 

 

 

 

 

 

냉은 질에서 나오는 분비물로써 생리주기와 관련이 있어요.  생리가 끝난 2주후 배란기가 되면 냉이 많이 나오게되는데 이는 임신이 잘 될 수 있도록 돕기위함이에요.  또한 임신중에도 높아진 프로게스테론이 유지되기때문에 늘어난 냉의 양은 줄어들지 않아요.   이때 냉의 색깔은 투명하거나 하얗거나 둘 중하나에요.  이제는 냉이 많이 나오는 시기와 냉이 많이 나오는 이유를 정확히 알면 냉이 많이 나온다고해서 고민하거나 걱정할 필요가 없겠죠.

 

 


 

 

★ 냉으로 인한 질염의 종류와 증상

 

 

냉대하는 예전에는 40 · 50대 여성에게 많이 나타났지만 최근에는 패션의 변화로 미니스커트, 스키니진 등을 입는 여성들이 늘어나면서 20 · 30대여성들에게서도 많이 나타나고  있어요.   이때 자궁냉증을 경험하게 되는 여성들은 요통, 생리통, 불면증, 야간 비뇨증을 동반하기때문에 불편함을 호소하는 여성들이 많아요.  자궁냉증 역시 자궁이 위치한 하복부에서 냉기를 느끼면서 생기는 질병이에요.  냉대하를 예방하기위해서는 아랫배를 차갑게하는 미니스커트, 통풍이 안되고 꽉 끼는 스키니진을 피하고 평소 차가운 곳을 피하고 몸을 따듯하게 유지하는 습관을 길러야해요. 

 

 

 

 냉이 많이 나오는 배란기와 임신기가 아닌데도 냉이 많이 나온다면  건강의 적신호 임을 아셔야해요.  이때 냉의 색깔을 유심히 살펴보아야해요.  정상적인 냉은 투명한 색을 띄고 약산성이기때문에 냄새가 나지 않아요.  반면에 비정상적인 냉은 핑크색이나 갈색을 가지고 있을 뿐만아니라 악취를 동반해요.  만약 냉의 색깔의 변화가 있다면 질이나 자궁에 염증이나 종양성 변화가 있다고 의심을 해봐야해요. 생리때보다 통증이 더 심하다거나 불쾌감이 동반된다면 병원에 방문하셔서 정확한 진단을 받을 필요가 있어요.

 

 

특히 임산부인데 냉이 많이 나오면서 이와같은 증상을 동반한다면 자궁경관 무력증이나 조산의 징조일 수도 있으므로 냉대하라도 많아지고 느낌이 이상하다 싶으면 가능한 빨리 병원을 찾아야해요.   냉으로인해 생길 수 있는 질염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드릴테니 참고하세요.   

 

 질염의 종류

증상

 세균성 질염

 누런색·회색이며 냄새는 생선비린내같은 악취가 나는 것이 특징.

 ● 가려움증 및 골반염을 동반 

 트리코모나스 질염

 ● 맑은 물같지만 냄새가 아주 고약함 

 ● 성관계가 원인이며 전염성이 강함.

 ● 질입구가 따끔거리고 가려움증 동반.

 칸디다증 질염

 ●  냉이 걸죽한 것이 특징.

 ●  성관계와는 무관하며 임신이나 당뇨로 인한 면역력이 저하된 경우에 생김.

염증성 질염

 ● 냉이 고름같은 것이 특징.

 ● 질내·외부 가 화끈거림 관계시 통증이 심함.

위축성 질염

 ● 폐경의 여성에게 나타남.

 ● 여성호르몬 감소로 인한 에스트로겐의 결핍으로 다량의 냉과 성교통 유발

 ● 성관계후 소량의 출혈( 질건조증이 원인) 

 

 

 

 

위에서 살펴본 질염때문에 냉이 많이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자궁근종, 자궁선근종, 난소낭종 등 자궁 및 자궁 주변에 이상이 있어서 냉이 많이 나오는 경우도 있어요.  

 

 

개인적으로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는 하루 20분만 투자하시면 비교적 빠른 기간 안(7일동안)에  수축력강화와 질감각을 해결하실 수 있어요.  생약과 운동요법을 통해서 내적으로 개선되는 것을 돕기때문에 남편 몰래 애인 몰래 티 안나게 변화를 줄 수 있어 많은 여성들이 선호하는 프로그램. 

 

 


 

 

★★ 냉대하 예방법

 

 

냉은 여성에게 나타나는 지극히 정상적인 생리현상이에요.  그러나 너무 많은 냉이 많이 나오는 경우를 냉대하 혹은 냉대하증이라고 해요.  그렇다고 냉이 많이 나온다고 해서 당황하지는 마세요.  먼저 몸 컨디션점수가 몇 점인가를 생각해보세요.  몸 컨디션에 따라 냉이 많이 나오는 경우도 있기때문이에요.  만약 냉의 색깔이 맑은색이거나 혹은 흰색을 띄고 있다면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회복이 가능해요.  

 

 

 

 

 

 냉의 색깔

 증상

 맑은색 · 흰색

 과다한 업무로 스트레스로 피로가 많이 쌓였을때

 맑은색( 하복부 통증)

 출산 혹은 유산 후에 생김

 노란색

 감염으로 인해 가려움증과 배뇨통동반

 빨간색

 자궁내 문제 ( 병원진료요망)

 

 다음으로는 요즘 날씨가 춥지는 않았는지 옷을 너무 춥게 입은 것은 아닌지를 한 번 살펴보고 평소 아랫배의따뜻함 유지 및 질세정제를 이용하여 중요부위 관리를 잘 하고 있는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어요.  이외에도 냉대하예방을 위해서 꼭 해야할 일 몇 가지를 살펴볼께요. 

 

 

 

★★  냉대하예방법 

 

●  짧은 미니스커트 및 핫팬츠와 같은 노출된 옷을 피하세요. (특히 겨울)

  아름답고 날씬한 몸매를 꿈꾸며 과도한다이어트를 하는 경우 원기손상.

●  몸 컨디션 100%를 항상 유지하기위해서 꾸준히 운동하세요.

●  평소 중요부위의 청결에 신경쓰세요.

●  스트레스를 받지않도록 항상 웃으세요.

●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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