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 동거를 요구하는 남자친구

 

 

 

 

 

 

'결혼전 동거?'  예전 같았으면 결혼전 동거를 한다면 부모에게는 물론 친한친구 그리고 지인들에게까지도 동거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하지만 시대가 변화하면서 개방적인 성의식과 결혼관때문에 결혼전 동거에 대해서 많이 관대해진 것이 사실.  이는 여성의 사회진출이 늘면서 자연스러운 현상인지도 모른다.

 

또한 요즘 결혼 나이가 평균 32세를 넘어가다보니 시아버지 · 시어머니는 예비 며느리에게 혼수가 있느냐고 넌지시 물어본다고 한다.  여기서 말하는 혼수는 아이를 말한다.  그만큼 혼전임신 · 혼전관계에 대해서도 예전만큼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물론 아직도 남성보다는 여성들이 결혼전 동거시 임신에 대한 걱정때문에 혼전동거를 꺼리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결혼 전 동거를 통해서 상대배우자와의 생활패턴에서부터 사소로운 일까지 맞추어 볼 수 있고 법적으로 제약없이 둘만의 합의에 의해서 동거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결혼 전 동거에 찬성하는 여성들도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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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이상의 성인남녀들의 혼전동거에 대한 찬성은 2013년 남성 44.6%, 여성 36.6%.  하지만 2015년 남성 49.1%, 여성 42.8%로 혼전동거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부분은 20~30대 남녀의 경우 혼전동거의 찬성의 평균치인 40%를 훨씬 넘는 61%가 혼전동거에 찬성.   

 


 

 

★★  결혼전 동거하는 스타들

 

 

인터넷을 검색하면 우리가 아는 연예인들도 결혼전 동거라른 트렌드를 따라가서 그런지  18세차이 나는 윤문식 · 신난희 커플,  송종국· 박잎선 커플, 추신수· 하원미 커플, 우현· 조련 커플, 홍인규· 이현주 커플, 정준하 · 니모 커플 등 많은 연예인 커플들도 결혼전 동거에 대해 이제는 방송에서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한다.

 

 

우리가 잘 아는 정준하의 경우 장모가 일본의 경우 3쌍 중 2쌍이 결혼전에 동거를 한다고 정준하에게 먼저 결혼전 동거를 제안했다고 했다.  '유자식 상팔자'로 요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우현· 조련 커플의 경우 아들이 만약 결혼전 동거를 한다고 하면 찬성해 줄거라고 말했다.   요즘은 '세대차이'도 모자라 '연대차이'라는 말을 쓰고 있다.  그만큼 시대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  결혼전 동거 해야할까?

 

 

 

요즘 결혼전 동거에 대해 거부감이 많이 없어졌다하더라도  결혼전 동거는 절대로하지 않을 것 같다.'라고 대답한 여성분 역시 37%.  그만큼 결혼전 동거를 쉽게 생각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닌 것이다. 

 

 

결혼전 동거를 하는 것이 좋을까?  결혼전 동거를 하면 연애때 몰랐던 서로의 사생활이 더 많이 노출되기때문에 사랑이 급격하게 식을 수 있다.  그러나 이는 결혼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거쳐야할 문제이기 때문에 사랑한다면 조금씩 맞추어가면서 사랑을 키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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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법적으로 서로에 대해 얽메여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결혼전 동거를 통해 서로 너무나 안 맞는다고 생각하면 헤어지면 그만이다.  그러나 결혼전 동거가 좋은 것만 있는 것은 아니다 서로에 대한 책임이 결혼보다 적다보니 서로에게 맞추려고 노력하지 않고 쉽게 이별을 선택하고 이는 도덕적헤이까지 가져 올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결혼은 사랑하는 나의 반쪽을 만나 서로를 맞추어가면서 갖은 목적지를 바라보는 것이라고 했다.  그만큼 결혼은 중요하다.  결혼전 동거를 하는 것이 '좋다. 나쁘다'라고 어느 누구도 말할 수 없다.   그러나 결혼전 동거를 시작하려고 마음먹었다면 결혼전 동거가 아닌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는 마음을 가지고 서로를 이해하면서 맞추려고 노력해야 결혼전 동거가 동거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결혼까지 갈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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