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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을 거부하는 하는 부모님의 속마음
예전의 결혼생활은 남성 중심적이고 여성은 경제적 권한이 없다보니 참고사는 여성이 많았다. 하지만 자녀들을 출가시킨 후 스스로의 역활이 끝났다고 생각하는 여성들은 더 이상의 결혼생활을 유지하기보다는 이혼을 선택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때문에 최근에 황혼이혼률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시대가 변화하면서 여성의 교육수준이 높아지면서 사회활동을 활발해지면서 여성들이 더 이상 예전처럼 무조건적으로 참고살지는 않는다. 2010년 통계를 보면 이혼률은 30%이상이다. 때문에 주위에서 돌싱남 돌싱녀를 쉽게 볼 수 있을 뿐만아니라 돌싱남 · 돌싱녀와 사랑에 빠져서 결혼을 하고 싶어하는 미혼남녀가 늘고 있는 것이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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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싱을 반대하는 부모님의 속마음
결혼을 한다고 인사를 시키는 자리에 돌싱남 · 돌싱녀를 데리고 왔을때 부모님은 결혼을 반대할 수 밖에 없지않을까? 미혼 남녀가 결혼을 한다고 하면 '결혼생활을 잘 할 수 있을까?''를 먼저 생각해보겠지만 돌싱남 · 돌싱녀를 사위 혹은 며느리로 맞이해야하는 입장에서보면 '결혼생활을 잘 할 수 있을까?'보다는 왜 이혼을 했을까를 먼저 생각하게된다.
그러면서 이혼한 이유가 성격차이 · 경제적인문제 · 가족간의 불화 · 정신적 육체적확대 등등을 생각하게된다. 또한 모든 것이 그렇듯 한 번이 어렵지 두 번 세 번하는 것이 어려운 것이 아니기에 마주앉아 있는 돌싱남 · 돌싱녀처럼 자신의 자녀 역시 돌싱남 · 돌싱녀가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지금 돌싱남 · 돌싱녀와 결혼을 꿈꾸는 분들이 아마도 이 글을 보고 있을 듯 싶다. 돌싱남 · 돌싱녀와 결혼을 하려할때 부모님의 입장에서 서보고 좀 더 합리적으로 부모님을 설득을 해야 본인과 결혼하려는 배우자 그리고 부모님 모두가 상처를 받지 않고 결혼을 승낙 받을 수 있다. 결혼 전부터 삐그덕거리면 결혼 후 행복한 결혼생활을 유지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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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싱인 자녀를 결혼시키고 싶어하는 부모님의 속마음
자녀가 결혼 할 정도면 부모님은 이미 결혼생활을 최소 20년 이상은 하셨을 것이다. 20년이상의 결혼생활동안 돈을 많이 버는 부모님들도 계시겠지만 결혼생활 동안 남는 것은 자녀인 경우가 많다. 때문에 자녀가 자신보다 경제적으로도 더 풍요롭고 행복한 생활을 하기를 바란다.
때문에 결혼생활 역시 소위 말하는 잉꼬부부처럼 살기를 바란다. 하지만 자신의 결혼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숱한 어려움이 있었듯이 자녀의 결혼생활에 있어서도 똑같이 성격차이가 되었든 경제적인 이유 등 여러가지 이유가 발생하게 되는데 이를 참지 못하고 이혼까지 이르게 되었을때 부모의 입장에서는 속이 상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자신의 자녀의 문제가 아닌 상대 배우자에 문제가 많았다고 생각하는 부모의 경우 다른 배우자를 만난다면 행복을 확신하는 경우도 있다. 아마도 대부분의 부모들의 생각이 아닐까 싶다. 물론 치열한 부부싸움 후에 헤어진 자녀를 본 부모라면 그냥 혼자 조용히 살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요즘 시대가 바뀌어 둘만 좋으면 결혼을 하는데 예전처럼 큰 장애물이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결혼을 함에 있어서 지금 결혼하고자하는 배우자가 미혼이든 돌싱이든에 상관없이 결혼생활에 있어서 자신이 사랑하는 가족들과 화합을 잘 할 수 있는지를 잘 생각해보고 결정을 해야 불행한 결혼생활이 아닌 행복한 결혼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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