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싸움 후 친정에 전화하는 남편,부부싸움 후 친정에 이야기하는 남편

 

 

 

부부싸움 후 친정에 이야기하는 남편

 

 

 

결혼 전에 너무나 자상했던 남편이기에 결혼을 한 후에도 남편이 자상하기를 바라지만 아내의 바램처럼되지 않는 것이 현실.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해'라는 노래처럼 남자들은 결혼하는 순간 아이가 되어버리는 건지도 모르죠.  때문에 결혼 후에 아내의 집의 대소사를 챙겨주기는 커녕 남편의 집의 대소사도 잘 챙기지를 못해 시부모님과 남편의 형제· 자매 등의 식구들에게 욕이나 안 먹으면 다행이죠.

 

 

연애는 환상이고 결혼은 현실이다보니 집안의 대소사로 인해서 의견충돌도 생기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죠.  하지만 이렇게 의견충돌이 의견충돌로만 끝나야지 부부싸움으로까지 이어지면 안되겠죠.  그러나 안타깝게도 많은 부부들이 부부싸움까지 가는 경우가 많죠.  이러한 이유때문인지 주부들은 명절증후군이 있는 것도 당연한거죠. 

 

 

결혼생활을 하면서 부부싸움을 하지않고 행복하게 살면 좋겠지만 결혼생활에 있어 앞서살펴본 집안의 대소사로 인해 싸우는 경우가 가장 많고 자녀문제 · 경제적문제 등으로 인해서 부부싸움은 피하려고해도 피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 아닌지. 부부싸움을 피할 수 없다면 부부싸움을 하고 난 후 빠른 시일내에 화해를 하는 것이 가정의 평화와 화목을 위해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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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부싸움 후 친정에 전화하는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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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싸움은 둘만의 문제로 끝내야하는데 간혹 아이에게 화풀이를 한다거나 혹은 평소에는 친정에 전화한통도 안하는 남편이 부부싸움만 했다하면 사소한 부부싸움까지 시시콜콜 전화를 하는 행동을 하는 남편이 있어요.  이쁜 아이들 낳고 행복하게 결혼생활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게 아내마음일텐데 정말 이런 남편하고 사는 아내는 정말 미치고 팔짝 뛸 노릇이죠.  

 

 

물론 부부싸움 후 친정에 전화하는 남편이 정말 짜증날 수 밖에 없어요.  부부싸움을 하지 않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겠지만 결혼생활에 있어 쉽지않은 것이 현실이죠.  남편이 결혼생활을 지속하기 힘들게 하는 폭력, 외도, 도박, 알콜 중독· 무능력자가 아니라면 시부모님께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지만 시부모님과 사이가 좋을때나 가능한 방법이죠.  

 

 

그러나 시부모님은 말그대로 시부모님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현실적으로는 많은 어려움이 있을 수 있어요.   또 다른 해결방법으로는 한국부부가정상담소의 도움을 받아 차근차근 부부갈등을 해소하는 솔루션을 진행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에요.  친정에 전화하는 남편이 미울수도 있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아내가 변화되기를 바라기 때문에 친정에 전화해서 칭얼되는거죠. 

 

 

이혼할 생각이 아니라면 힘들겠지만 남편과의 대화를 통해 부부갈등을 회복하고 결혼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좋아요.  이혼과정도 힘들뿐더라 이혼 후에는 지금보다 더 어려운 생활이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사랑하는 아이와 가족들을 위해서 슬기롭게 극복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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