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의 수다

부부관계 한 달에 몇 번 하나요

연애할때는 자주 만나지 못하다니 데이트 약속이 있는 날이면 MT를 가는 것이 너무나 당연했다.  때문에 '결혼 후 부부관계 한 달에 몇 번을 할까?'라는 고민을 하지않는다. 하지만 결혼을 하고 난 이후에는 서로에 대한 신비감이나 설렘은 익숙함과 편안함으로 바뀌다보니 부부관계를 해도 연애할때 만큼 좋지않다. 

 그러나 부부관계의 만족도에 따라서 결혼생활의 행복감도 달라지는 만큼 결혼생활에서 부부관계를 빼놓고 이야기 할 수는 없다.  부부관계가 원만하면 왠만한 사소한 일들은 자연스럽게 넘어가지만 부부관계가 원만치 않으면 아주 사소한 일도 큰 싸움이 되어 결국 성격차이로 이혼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부부간의 성격차이의 내면에는 성(性)적차이가 존재하는 것을 무시할 수는 없다. 

하지만 부부관계라는 것이 남편이 변강쇠라고해도 부부관계를 과도하게 요구한다면 육아와 가사 일을 하는 아내의 입장에서는 부부관계가 즐거울 수 없다.  반대로 남편 직장의 업무와 스트레스로 인해서 휴식을 취하고자 하는 남편에게 아내가 자주 부부관계를 요구한다면 남편에게는 부부관계가 즐거움이 아닌 의무방어전이 되어 버릴 수도 있다.  그럼 다른 부부들은 부부관계 한 달에 몇 번이나 할까?

신혼부부의 부부관계횟수 는 '결혼 후 할 부부관계를 신혼때 절반이상을 한다는 말', '밥을 먹다가도 눈만 마주쳐도 한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신혼때의 부부관계횟수는 하루에 1번꼴로 하는 부부들이 많아서 그런지 7회~10번정도.  신혼인만큼 체력이 좋아서 그런지 하루 2번을 하는 날도 있다. 

결혼 2~3년차 임신을 준비하는 부부의 부부관계횟수 는 어떨까?  신혼생활을 즐길만큼 즐겼고 이제는 임신을 준비하고자 하는 부부들의 경우 일주일에 2~3번정도의 부부관계를 가진다.  하지만 난임으로 고생하는 부부들의 경우 여성의 배란기전·후로 10회이상 부부관계를 하지만 배란기가 아닌때에는 금욕을 한다.

결혼 3~5년차 임신한 부부관계횟수 는  임신초기에는 유산의 위험성이 있는만큼 부부관계를 한달에 1번정도한다.  임신중기에는 한 달에 2~3회.  출산이 임박해지면 조산의 위험이 있는만큼 부부관계를 하지않는다.  물론 부부관계를 하는 부부들도 있다. 

출산후 부부의 부부관계횟수   는 출산후 남편만 보면 부부관계를 하고 싶다고 말할 정도로 성욕이 생기는 여성들도 있지만 대부분의 여성들은 출산후 육아로 인해서 너무나 힘들어한다.  게다가 44사이즈였던 여성의 몸매가 출산후 관리가 되지않다보니 55~66이 되어버리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남편이 성욕이 생기지 않는다는 이유로 멀리한다.   출산후 부부관계 횟수가 급격히 줄어 한 달에 한 번정도인데 이마저도 패스하는 부부들이 많다. 

출산후 부부관계가 결혼생활을 좌우한다.  

임신과 출산후 육아로 인해 남편에게 쏟던 정성을 아이에게 쏟게되면서 달라진 환경때문에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너무나 힘들기 때문에 부부관계를 피하게된다.   현명한 남편은 가사일과 육아를 분담해주면서 출산 전의 부부관계 횟수를 유지한다. 

하지만 멍청한 남편은 아내를 도와주지는 않은체 부부관계를 요구하다보니 아내는 부부관계거부를 선언.  불만족스러운 부부관계 때문에 멍청한 남편은 아내가 아닌 다른 이성과의 성관계를 통해서 자신의 성욕을 해소한다.  현명한 아내라면 무조건 부부관계를 거부하는 것이 아니라 손이나 오랄을 통해서 남편의 성욕을 충족 시킴으로써 가정을 지킨다.   

부부관계는 대화이상으로 남편과 아내의 관계를 돈독하게 하는 효과가 있는만큼  출산후 부부관계의 횟수를 어떻게 잘 조절하느냐에 따라서 행복한 결혼생활이 유지가 되느냐 섹스리스로 돌아서느냐가 결정된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니다. 

★  여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섹스 횟수는

부부관계는 남성에게는 육체적인 행복감을 통해 자신감이 생기고 여성의 경우 자신이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어서 행복하다고 느낀다.  때문에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해서는 육체적건강과 함께 정신적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주기적인 부부관계를 하는 것이 좋은데 여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부부관계 횟수는 1주일에 1회이다.   

1주일에 1회이상의 만족스러운 부부관계를 원한다면 남편은 현재의 월급에 10%이상을 더 벌어다 주거나 가사와 육아를 분담을 해주면된다.  이 두 가지 모두 힘들다면 용돈을 모아서아내와 여행을 한다면 자연스럽게 호텔에서 부부관계를 할 수 있는데 호텔에서의 섹스는 남자 뿐만아니라 여자에게도 역시 만족도가 높아 오르가즘을 느낄 확률이 높다는 통계가 이를 증명한다. 

※  호텔에서 색다른 오르가즘을 경험한 아내는 이전과는 다르게 부부관계에 적극적일 수 있다.

여성들이라면 생리전·후도 아닌데  생각지도 않은 냉이 나오게되면 냉이 나오는 이유가 궁금해질 수밖에 없다.  생리기간동안의 찝찝함과 냄새도 싫은데 생리기간이 아닐때 만큼은 자유롭고 싶은데 냉이 나온다면 정말 짜증이 날 수 밖에 없다.  그런데 주위에서는 냉이 무색이고 냄새가 나지 않는다면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한다. 하지만 냉이라는 것이 질을 통해서 나오는 만큼 신경이 쓰일 수 밖에 없다.  

질세척만 잘해도 냉을 해결할 수 있다??  질은 너무나 건조하면 부부관계로 인한 성교통이 발생할 수 있음은 물론 상처가 날 수도 있다.  반대로 너무 촉촉하면 해로운 균들이 쉽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이 되기 때문에  질내의 PH 6.0의 중성상태를 유지해 주어야하는데 여성의 질은 외부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부에 있는만큼 쉽게 관리가 어려운 것도 사실. 

생리전후에 나오는 냉과 성적인 흥분으로 인한 호르몬 변화로 인한 많은 양의 냉 그리고 임신으로 인한 호르몬분비로 인한 임신 전보다 많은 양의 냉이 나오는 것이 특징인 냉의 경우는 대부분 투명하고 냄새가 없을 뿐만아니라 가려움증의 증상 등은 나타나지는 않는 것이 특징이다.  이런경우의 냉이 나오는 이유는 생리적인 것이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다.   

생리적원인으로 냉이 나온다는 것은 건강한 질을 유지하기 위해서 질로 침투하는 이물질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몸을 가졌다는 것이다.  때문에 냉이 나온다고 해서 겁을 먹을 필요도 없고 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면 굳이 걱정할 필요도 없다. 

바꾸어서 말하면 냉이 나오는 시기나 냉의 색깔로 자신의 건강을 알아 볼 수 있는 지표가 되는 것이다.   냉이 앞서 살펴본 것처럼 생리적인 원인이 아닌 다른 이유에서 냉이 나온다면 질염을 의심해 볼 수가 있는데 이런 경우는 일상이 바쁘다는 핑계로 조기치료를 차일피일 미루다보면 만성질염·골반염이 생길 수 있으며 2차간염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뿐만아니라 불임의 원인이 된다면 결혼 후 배우자와 본인을 닮은 사랑하는 아이를 낳기 힘들수도 있다. 

갑작스런 환경에 변화에 따른 스트레스를 받는다든지 업무에 따른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 여성의 몸에서는 호르몬변화를 일으키고 있는 경우에 냉이 평소보다 많이 나올 때가 있어 몸에 큰 이상이 있는가를 고민하는 여성들이 있는데 스트레스로 인한 질 점막의 탈락 세포가 증가하면서 생기는 것이니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걱정이 된다면 병원에 방문하자.

하지만 냉이 노란색이나 회색을 띄며 생선비린내가 나는 경우( 세균성 질염),  냉이 투명하지만 악취가 나며 가려움증을 동반한 경우 (트리코모나스 질염), 냉이 걸죽한 경우,  쉽게 말하면 냉에서 냄새가 난다거나 냉 색깔이 투명하지 않고 다른 색을 띈다면 망설이지 말고 산부인과를 방문해야한다. 

하지만 산부인과에 방문해서 치료를 받으면 일시적으로 좋아지기는 하나 일정시간이 지나면 그대로인 경우 여성들이 선호하는 프로그램 여성성기능(냉대하)개선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생리 전·후로 냄새로고민, 질수축, 질건조, 불감증, 오르가즘, 성교통, 요실금, 냉대하, 염증 등으로 고생하시는 여성분들을 위해 수술없이 개선할 수 있도록 도와드려요.

2002년 초 성불감증으로 인한 섹스리스부부를 위한 반가운 소식 여성용 성욕저하증 치료제 '핑크비아그라'.  하지만 핑크비아그라의 치료 효과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면서 두 차례 승인이 거절(2010년, 2013년).  올해 여성단체에서는 미국에서만 200만명이상의 여성들이 성불감증으로 인한 고통을 받고 있는만큼 이는 엄염한 성차별이라고 주장했다.

마침내 마침내 2015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핑크비아그라'가 승인 허가를 받았다.  그러나 최초 비아그라가 시판되었을때 많은 사람들은 비아그라를 먹으면 밤새도록 죽지않아 계속적인 성관계가 가능하다고 잘못 알고 있고 현재도 그렇게 알고 있는 분들이 있다.  하지만 최초에 남성용 비아그라는 협심증 치료제로 만들어졌다. 

비아그라가 협심증 임상실험에서 협심증 뿐만아니라 남성 발기에도 효과가 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발기부전으로 고생하는 남성이 부부관계전 30분 ~3시간전에 복용함으로써 8~12시간정도 효과를 볼 수 있어 원만한 부부관계가 가능하게 해주었다. 하지만 비아그라가 협심증환자를 위해서 만들어진 만큼 약물오남용으로 인한 심혈관질환으로 사망까지 이르게 할 수 있는 부작용도 가지고있다.

★★  핑크비아그라 효과 있을까?

그럼 여성용 '핑크비아그라'의 경우 부작용은 없을까?  핑크비아그라의 경우 항우울제를 개발하다가 항우울제치료보다는 오히려 성적환상을 가져옴으로써 성적흥분을 가능하게 했기에 현재의 여성불감증치료제로 알려졌다. 

하지만 핑크비아그라는 여성 성불감증해소를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닐 뿐더러 저혈압, 어지러움증, 졸음 등을 동반하는 만큼 부작용이 클 뿐아니라 남성용비아그라처럼 바로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매일 한 알씩 두달이상을 먹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비용면에서도 만만치않다. ※  핑크비아그라 복용시 피해야할 것:  술, 진균제, 피임약

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수치가 급격한 감소한 폐경기여성으로 폐경기 이전까지는 부부관계가 원만했던 경우에 핑크비아그라를 복용할 경우 흥분장애, 성교통, 오르가슴장애 등을 해결함으로써 부부관계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핑크비아그라를 복용 후 호르몬이 보충했음에도 불구하고 효과를 보지 못했다면 다른 곳에서 원인을 찾아야한다.

현재 자신이 만성 신장질환이나 간질환 같은 소모성질환과 암, 당뇨 신체질환을 등으로 약을 복용(성욕감소원인)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직장·가사· 육아 등으로 인해 육체적 피로로 인해서 성욕이 떨어진 것은 아닌지 이외에도 심리적 압박과 많은 스트레스로 인해서 성욕이 감소 될 수 있으니 핑크비아그라에 의존하기보다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필요가 있다.

여성의 최고의 성감대는 어디일까? 지금 여성의 성감대의 최고봉은 '클리토리스'라고 말하고 싶은 분들이 상당히 많을 것이다.  하지만 여성의 최고의 성감대는 마음이다.  성이 개방되었다고는 아직까지도 우리나라는 여성이 자발적으로 흥분을 하기보다는 파트너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에 따라서 크게 좌지우지된다. 

핑크비아그라를 복용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세로토닌, 도파민, 노르에피네프린 등의 수치가 증가하면서 여성호르몬이 증가할 수 있겠지만 평소에 파트너가 여성에게 어떻게 대해주느냐에 따라서 관계시 본인위주가 아닌 여성위주로 한 섹스를 한다면 핑크비아그라보다 더 큰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다.   

'밤 일 잘하면 아침 밥상이 달라진다'라는 말은 괜히 생긴 말이 아니다.  성관계를 자주한다는 것은 그만큼 파트너와의 소통이 잘 된다는 것이다. 섹스를 통해 여성을 만족시킴으로 남성은 자신감을 찾아 직장에서 더 열정적으로 일 할 것이고 여성은 자신이 사랑받고 있다는 생각에 파트너와의 다음 섹스를 하게되는 것이다.  

남성의 성욕과 여성의 성욕은 다르다.  여성은 생리중 성욕이 최대??  남성들의 성욕은 여성과의 합방을 통해서 방출해야만 성욕이 해소가 된다.  그럼 여성들은 어떨까?  대부분의 여성들의 경우 뜨거운 키스나 강력한 포옹만으로도 강렬한 오르가즘을 느끼며 성욕해소가 가능하다. 

 남성분들을 위한 여성이 성욕을 느낄때를 좀 더 정확히 안다면 여성과의 데이트를 잘 리드해 갈 수 있다.  남성이 여성의 미니스커트 사이로 보이는 각선미를 볼때, V넥 티셔츠 사이의 여성의 가슴골을 볼때 성욕을 느끼는 것과 마찬가지로 여성들 역시도 운동하는 티셔츠 속의 남자의 근육을 상상하며 성욕을 느낀다.

특히 여성은 남성보다 감정적이다보니 힘들고 지칠때 누군가와 함게 있고 싶다고 느낄 때 술을 가볍게 한 잔 한 후 DVD방이나 멀티방 등에서 영화를 보며 어두운 조명에 둘만 있게 된다면 여성호르몬분비가 많아지면서 남성에게 안기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

앞서 말했듯이 여성의 경우 성욕이 없다는 것이 아니라 성적인 육체적 욕망보다는 감정에 더 충실하기 때문에 위와같은 상황이 생겼다고 해서 꼭 섹스까지 이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물론 중년여성이나 남자 경험이 많은 여성은 남성들과 마찬가지로 섹스까지 해야 성욕해소가 가능하다. 

사귀는사이 혹은 부부사이에서의 섹스는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다.  하지만 섹스 후에는 임신가능성이 항상 따라다니기 때문에 부담스럽다.  그런데 생리전후에는 임신가능서이 낮을 뿐만아니라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체내에 급격히 증가하면서 여성의 성욕도 높아진다.

특히 여성의 생리 중에는 여성의 성욕이 최고치에 이른다.  또한 임신가능성이 제일 낮은 시기이기 때문에 생리 중에 성욕을 파트너에게 표출하고 섹스를 하고자 하는 여성들도 있다.   

물론 대부분의 여성은 성욕도 성욕이지만 섹스후 자신의 몸과 파트너의 몸에 피가 뭍는 것도 싫을 뿐더러 피가 뭍은 시트를 봐야하는 현실이 싫다.  또한 생리혈로 인한 냄새도 싫다.  생리 중의 섹스를 피하는 이유는 여성이나 남성이나 비위생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  생리중에 섹스를 하면 좋은 이유

여성분들 생리중에 탐폰을 사용해 보신 적이 있나요?  탐폰을 바쁘다고 자주 갈아주지 않고 8시간이상 사용한다면 생리 중 섹스보다 더 위험하다. 생리 중에 섹스라고 해도 임신가능성이 낮은기간이지 임신이 안되는 기간이고 생리혈을 통해 남성은 요도염에 전염될 수 있으니 콘돔을 사용하자.

생리 중 섹스가 위생적이지 못하다면고 생각한다면 침실에서의 섹스를 포기하고 장소를 옮겨서 욕실에서 섹스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  생리혈을 간단히 해결할 수 있을 뿐만아니라 새로운 장소의 섹스로 인해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생리 중 섹스를 한 여성의 경우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생리통이 완화되었을 뿐만아니라 규칙적인 생리주기에도 도움이된다.  이제 더 이상 생리기간동안 왕성한 성욕을 참지말자.  물론 남성이 생리할때 섹스를 피한다면 강요하지 않는 것이 서로에게 좋다.

생리 중에 섹스를 했는데 지난 생리때보다 생리혈이 많이 나온다고해서 당황하지 말자.  섹스를 통한 오르가즘으로 인해서 근육들이 수축을 했기때문에 생리혈이 더 잘 흘러나오는 것이지 더 많이 나오는 것은 아니다.  생리기간은 지난번과 비슷하게 끝날테니 걱정하지 말자.  

단 생리기간 중에는 질이나 자궁이 아주 예민한 상태이고 생리혈이 나오고 있는 만큼 콘돔을 사용하되 최대한 부드럽게 하는 것이 좋고  관계 후에는 여성이든 남성이든 최대한 잘 씼는 것 또한 중요하다.

결혼 전 남편은 아내의사와는 상관없이 스킨쉽을 하고 싶어서 때와 장소를 가리지않고 아내의 몸을 터치해서 당혹스럽게 만들던남편.  하지만 결혼 후 눈에 띄게 스킨쉽도 줄다보니 당연히 부부관계도 줄어든다. 

 결혼 후 부부관계가 줄어든 것에 대해 남편입장에서 보면 연애할때는 데이트를 할라치면 풀메이크업은 아니라 할지라도 최소한의 메이크업을 했던 아내.  그러나 결혼 후에는 화장끼없는 생얼을 자주 접하게되다보니 연애할때의 감정이 속구치지가 않는다.

결혼전 아내의 몸매는 어디 내놓아도 빠지지 않는 몸매.  하지만 대부분의 아내들은 결혼과 동시에 다이어트는 끝.  자연스럽게 S라인 몸매가 사라진다.  남편은 결혼 전 아내의 모습을 찾아보려고 노력하지만 찾아 볼 수 없다고 하소연 한다.  

그러나 가장 큰 이유는 연애때는 시간을 내서 만나야하지만 결혼 후에는 퇴근 후 집에만 가면 볼 수 있기때문에 연애때처럼 아내를 만남에 있어서 설렘임이 훨씬 줄어든다.  그렇다보니 아내와의 부부관계에 있어서 너무나도 소극적이 된다. 

★  전문가가 말하는 해결책 VS 현실에 안주하는 남편.

결혼 후 부부관계가 줄어든 것에 대한 해결책으로 주 2회이상 산책을 하면서 일상적인 이야기도 하고 부부간에 허심탄회하게 부부관계에 대한 서로의 생각을 이야기하며 서로가 원하는 것을 하나씩 부탁을 한다면 부부관계가 개선이 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물론 부부관계개선에 도움이 되는 말이다.  하지만 결혼 후 남편은 아내들이 모르는 처· 자식을 지키고 먹여살려야 한다는 커다란 짐을 가지고 생활을 한다.  때문에 요즘 남자들은 가장 선호하는 결혼상대자로 맞벌이를 원하는 여자를 꼽는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이론일 뿐이다.  현실은 육아때문에 결국 외벌이로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야하기에 성욕은 사치다.  

 겉보기에는 잉꼬부부지만 각방을 쓰며 섹스리스로 살고 있는 부부들이 의외로 많다.  아내는 부부관계를 통해 성욕을 해소하고자 하는 것도 있지만 아내는 남편과 다르게 부부관계를 통해서 자신이 남편으로부터 여자로써 사랑을 받고 있다고 느끼기때문에 남편과의 부부관계를 갈망하는 것이다. 

 지금 거울을 보고 자신의 몸매를 제 3가 보았을 때 어떨까라고 생각을 하고 거울을 보자.  대부분의 경우 마음에 들지 않을 것이다.  아내는 남편을 사로잡기위해서는 다이어트를 통해 건강한 몸을 만드는 것이 우선시 되어야한다.  몸매관리를 통해 자신을 먼저 사랑하는 아내가 되자는 것이다.

결혼 후 남편과의 부부관계가 괜찮았지만 출산 후 갑자기 부부관계 횟수가 줄었다면 남편이 부부관계에 만족을 만족을 못한다는 것이다. 아내에게 있어서 부부관계는 남편의 사랑이다 부부관계를 포기하면 가정이 흔들릴 수도 있다.  

출산, 잦은 부부관계로 인해 관계시 바람빠지는 소리, 질의 조임이 줄어든 것은 아닌지, 예전같지 애액분비가 문제로 인해서 남편이 당신과의 부부관계를 피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남편의 사랑을 받는 여자들의 시크릿으로 하루 10분 수술없이 일주일만에 해결할 수 있다.  

현재 연애도 못하고 있는 여성분들에게는 '결혼하자는 남친이 있어서 때문에 고민이에요'라고 말하면서 고민하는 것 자체가 '배부른 고민이네!', '사치다!' 라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결혼준비가 전혀 안 된 상태에서 남자친구로 부터 결혼 하자는 말을 들었을때 당황스러울 수 밖에 없다.

예전에는 남자친구가 결혼을 하자고 하면 '이 사람이 나랑 결혼을 생각하고 있으니 나도 진지하게 생각해봐야 겠는데..'라고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우리는최근에 생긴 신조어.  '남자사람친구, 여자사람친구'가 통하는 시대에 살고 있기에 '결혼하자는 남자친구' 때문에 고민하는 것은 어쩌면 너무나 당연한 고민이 아닐까싶다.

물론 갑자기 결혼을 하자는 말을 들었는데 혼란스럽지 않을리는 없다.  단지 남자사람친구로 생각하는 이에게 똑같은 고백을 들었을때 긍정적이 아니라  '니가 나에 대해 얼마나 안다고 결혼을 하는 거야!'라며 방어적인 태도를 취하는 여성들도 있다는거다. 

하지만 남자사람친구가 되었든 여자사람친구가 되었든 동성이 아닌 이성이기에 자주 만나다보면 정이 들고 이성으로써 충분히 느낄 수 있기에 일단 결혼하자는 남자친구가 있다면 둘이서 만났을때의 일을 하나하나 되짚어보자.  아마도 남자사람친구라고 말하기에는 애인에 가까웠을 것이다. 

'결혼하자는 남자친구 때문에 고민이에요?' 혹은 '결혼하자는 여자친구때문에 고민이에요.'라고 말하는 분들.  '진정 현재 결혼을 하자는 이성에게 이성의 감정을 단 한 번도 느낀적이 없었는가?'라고 질문을 하고싶다. 

주위에서 친구들이 하나 둘 결혼식을 하는 모습을 보면 혼기가 차오고 있는만큼 결혼에 대한 생각을 마음 속 깊은 곳에 두고 있다.  하지만 결혼은 혼자하는 것이 아니라 가족이 하는 것이기에 외모· 인성도 중요하지만 결혼 후 편하게 살기위해서는 경제적력이 있는 이성을 만나 결혼하기를 원하기 때문에 망설이고 있는 것이다. 

이는 개인적인 의견이 아니다.  예전에 '마녀사냥'에서 결혼할 때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무엇인지를 조사한 통계가 있었다.  결혼상대자로 외모· 인성 및 사람됨됨이를 보는 것이 아니라 '남자의 경우 40%, 여자의 경우 80%'가 경제력이 있는 이성을 선호했다.

'만난지 한 달 혹은 석달 밖에 안되었는데 결혼을 하자고 하네요?'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저의 경우는 만난지 3개월만에 결혼에 해서 18년째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고 말하고싶다.  결혼을 결정을 한 이유는 내가 정말 힘들었을때 나를 위해서 울어주었기 때문이였다. 

결혼을 결정함에 있어서 너무 많은 조건을 따지기보다는 본인이 원하는 하나가 있고 그것을 만족시켜 줄 수 있다면 그 이성이 바로 결혼 상대인 것이다.  결혼하자는 남자친구와 결혼을 무조건 하라는 것이 아니라 너무 망설이다보면 정말 좋은 사람을 놓칠 수도 있고 혼기를 놓칠 수도 있다는 뜻. 

남자사람친구가 되었든 남자친구 되었든 고민끝에 용기를 내어 결혼하자고 말한 것이다.  프로포즈한 남자친구와의 결혼생활을 긍정적으로 상상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단호하게 결혼할 의사가 없음을 밝혀주는 것이 용기를 내어 프로포즈한 남자에 대한 최대한의 배려인 것이다.

결혼 20년된 선배로써 결혼하자는 남자친구로 인해 고민하는 여성분들에게 한 마디 하고싶다.  결혼은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하는 것보다 나를 좋아해 주는 사람과 하는 것이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