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행복기금 납부 중 신용카드신청이 가능할까?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대통령 박근혜.  박근혜정부는 출범후 서민경제를 살리기위해 2013년 2월말 기준 6개월이상 은행 · 저축은행 · 보험사 · 캐피탈 · 카드 등의 빚을 장기연체한 사람들의 채무를 원금 최대 50%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70%). 를 탕감해주고 최대 5년동안 채무를 해결할 수 있는 국민행복기금제도를 통해서 신용불량자를 구제하려 노력했다.

 

 

 

그러나 국민행복기금의 경우 신용불량자라고 해서 모두 적용되는 것이 아니고 채무가 1,500만원이상이고 채무가 재산보다 많아야한다.  무엇보다 최근 2년간 계속적으로 소득활동을 했다는 근거자료가 있어야한다. 

 

 

물론 개인적으로는 개인회생 및 개인파산을 통해서 최대 90%까지 탕감을 받을 수 있는 제도를 선택할 수도 있다.  개인회생의 장점으로는 채권자의 전화가 왔을때 '지금 개인회생 진행중'이라고 한마디만 하면 독촉전화가 오지않는다는 점이다.  개인회생 및 개인파산을 진행함에 있어서는 꼭 소득증빙서류가 필요하지 않다는 것 역시 장점이다.

 

 

 

그러나 국민행복기금의 경우는 비용이 전혀 들지 않지만 개인회생 및 개인파산의 경우 혼자서 진행하기위해서 법원 근처에 법률구조공단을 이용하면된다.  혼자서 개인회생 및 개인파산을 진행함에 있어서 송달료,인지대,부채증명서 발급비용 등은 발생.  또한 혼자서 복잡한 서류를 준비하기 힘들어하기 때문에 많은사람들이 법률사무소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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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행복기금 납부 중 신용카드신청이 가능한가요?

 

 

신용불량자가 되기전에는 백화점에만 방문해도 쉽게 백화점 한켠에서 신용카드발급신청을 할 수 있었다.  뿐만아니라 주위에서 신용카드를 만들어 달라는 부탁을 들어주다보니 지갑에는 사용하지 않는 카드를 포함해 5장이상의 신용카드는 기본으로 넣고 다녔다. 

 

 

그런데 신용불량자가 된 후에는 카드발급해 달라는 설계사를 만나면 왠지 피하고 싶어지고 한편으로 우울한 생각까지 들게된다.  그러면서 국민행복기금이나 개인회생제도를 이용해서 현재 돈을 갚아나갈 수 있다는 것을 위안삼는다. 

 

 

그럼 국민행복기금 · 개인회생제도를 통해 빚을 탕감하는 사람들 중에 분명 '신용카드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는 분들이 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신용카드발급이 가능한다.  단 조건이 있다.  최소 3개월동안 월급통장으로 월급이 들어온 것만 확인되면 신용카드신청이 가능하다.  그 중 신용카드신청시 발급승인이 잘나는 곳은 삼성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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