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어린이만 좋아하면 유치원에서 일을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자격증시대가 되어감에 따라 이제는 유치원에서 일을 하려면 보육교사를 취득해야만 가능하다.  때문에 유아교육과를 가는 것이 현실.

 

 

유아교육과를 무난히 졸업하면 교원자격증이라 불리우는 유치원 정교사 2급을 시험을 보지않고 취득할 수 있다.  그럼 내가 원하는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취업이 가능할까? 

 

 

 

일부는 맞는 말이고 일부는 틀린 말이다.  왜냐하면 사립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은 내가 원하는 곳에 지원을 할 수 있다.  하지만 국공립유치원교사가 되기위해서는 초등학교 선생님과 마찬가지로 임용고시를 보고 합격을 해야하기 때문이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선생님이 하고 싶은마음에 유아교육과에 진학했지만

상황이 이렇다보니 유아교육과 졸업 후 진로에 대해서 알아보니 아동복지시설, 유아관련 출판사, 유아교재 및 교구제작회사 등에 취업을 할 수 있단다. 

 

 

어린이집에서 필요로 하는 자격증은?

 

 

하지만 어린이집 유치원 선생님을 더 하고싶어 유아교육과에 진학한만큼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취업을 하고 싶은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국공립은 아니라 할지라도 보다 안정적이고 복리혜택이 좋은 유치원·어린이집을 가기위한 방법은 이 곳에서 필요로하는 자격증을 취득하면된다. 

 

 

최근 교육부에서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선진화를 하고 있는만큼 교사들의 업무량이 늘어났고 이에 따른 효율적인 교육을 하기위한 인력부족 현상을 겪고있다.  뿐만아니라 정부에서 최근 출산장려차원에서 지원이 늘어난 만큼 공문서처리, 학비지원 등 관련 행정업무를 할 수 있는 유치원행정실무사를 필요로 하고 있다. 

 

 

 

유아교육과 졸업후 진로가 걱정되는 분들은 유치원행정실무사를 취득한다면 좀 더 복리후생이 좋은 곳에 취업을 할 수 있다.  여기에 어린이집에서 특별수업으로진행하는 가베지도사 혹은 교육마술지도사도 함께 취득한다면 사회초년생이라 하기에는 좀 많은 연봉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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