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 중 임신 가능성]생리중 임신확률,생리 중 임신이 가능한 이유

 

 

 

생리 중 임신 가능성

 

 

 

사랑하는 남녀가 만나서 손을 잡고 키스하고 성관계를 하는 것은 어쩌면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에요. 때문에 사랑하는 남녀가 분위기를 잡기위해 술을 한 잔 기울이다보면 자연스럽게 성관계까지 이어지게되죠.  상황이 이렇다보니 준비없는 성관계로 인해서 원치않는 임신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때문에 원치않은 임신을 피하기위해서는 성관계 전에 간단하고도 편리한 콘돔(피임성공률은 85%)을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그러나 얇은고무막으로 만들어진 콘돔이 느낌이 좋지않다는 이유로 콘돔을 사용하지 않는 대신에 질외사정으로 피임을 대신하는 경우가 있어요.  그러나 질외사정으로 피임을 하다보면 쿠퍼액으로 인한 임신과 질내에서 사정에 임박했을때 사정을 참을때 새는 수많은 정자로 인해 임신에 대한 걱정을 할 수밖에 없어요.  

 

 

상황이 이렇다보니 자신의 몸은 자신이 챙긴다는 생각으로 애인이 있는 미혼여성의 경우 성관계를 해야할 경우를 대비해 난포의 성숙과 배란을 막고 정자가 난자를 만나는 것을 방해하여 수정란 착상을 어렵게하는 피임약(99.8%)을 복용하는 것으로 피임을 하게되죠.  그러나 반드시 매일 잊지 않고 복용해야 한다는 번거러움과 피임약복용시 메스꺼움 · 체중증가와 같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이유로 자연주기법을 이용하는 미혼여성들도 많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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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리 중 임신이 가능한가요?

 

 

 

때문에 대부분의 미혼여성들은 임신가능성이 낮은 생리 전·후 3 ~4 일 사이에 성적욕구를 느끼고 약 10%정도의 여성이 배란기직전부터 배란기까지 성적욕구를 느끼고 일부여성의 경우 피임을 하지않아도 임신가능성이 희박하다는 심리적안정감 때문에 생리기간에 성적욕구가 극에 달하는 경우가 있어요.  그럼 생리기간에 성관계를 하면 과연 안전할까요?  결론부터 말하면 '아니다'에요. 

 

물론 생리기간 중에는 난자가 자궁속에서 정자를 만나지 못해 생리혈로 나오는 시기이기 때문에 임신이 될 확률이 거의 희박한 것은 사실이죠.  그러나 정자의 생존기간이 약 3~4일 인 것을 감안하면 생리주기가 짧고 피가 나오는 생리기간이 긴 사람은 생리 중에도 돌발배란으로 인한 임신이 될 수 있어요.  여성이 임신이 잘되는 기간이 배란일이지만 실제로는 1년 365일 모두 임신가능성이 있다는 거에요.   

 

 

준비없이 성관계를 했을 경우에는 배란을 방해하여 수정란 착상을 차단하는 사후피임약을 먹는 것이 좋아요.  그러나 우리나라의 경우 꼭 내과 · 산부인과에서 처방을 받은 후 약국에서 사후피임약을 사서 복용을 해야하는 번거러움 때문에 사후피임약을 24시간이내에 복용(피임효과 95%)하는 것이 현실이에요.  이론적으로는 성관계 뒤 72시간 안에 복용하면 피임효과가 있다고 하지만 효과가 떨어져요.

 

 

과체중 여성이 복용할 경우에는 피임효과가 감소되고 체중이 80㎏ 이상인 여성의 경우는 사후피임약을 먹는다고 할지라도 전혀 효과를 볼 수 없어요.  또한 사후피임약을 자주 복용했을 경우 역시 피임효과가 떨어져요.   때문에 준비없이 성관계를 한 후 여성의 다음 생리일까지 불안·고민 등으로 인해서 잠을 설치기 싫다면 성관계 전에 피임은 선택이 아닌 필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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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리 중 성관계 해도 되나요?

 

 

 

자연주기법을 이용한 피임법을 선택하는 연인이나 자녀계획이 전혀 없는 부부에게 있어서 생리중 성관계 임신으로부터 안전하다고 확신이 드는만큼 질내사정을 시도하는 경우가 많아요.  또한 대부분의 여성들이 생리기간 중에 악취 · 이물감 등을 이유로 성관계를 꺼리지만 주말부부나 장거리연애를 하는 연인들사이에서는 자주 못보는 만큼 생리 중 성관계를 즐기는 경우도 있어요.     

 

 

 

그러나 꼭 기억해야할 것은 앞서 살펴보았듯이 임신확률이 희박한 것이지 임신에 대해 100%로 안전하지 않다는 것이에요.  게다가 생리기간 중 성관계를 즐기는 것은 개인성향일 수도 있지만 분명한 것은 생리기간에는 자궁경부가 열려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남성의 성기나 정액에 균이 있을 경우 쉽게 각종 질염 · 골반염· 자궁염증 등 여성질환에 쉽게 노출될 수 된다는 점이에요. 

 

 

 

남성 역시 생리중 성관계를 하게되면 생리혈로 인한 자극으로 인해서 요도점막에 문제가 생겨 성관계 후 소변을 볼때 따끔거리는 통증을 느끼는 요도염이 생길 수가 있어요.  '이러다가 괜찮겠지!'라는 생각으로 요도염을 방치하는 남성들이 많은데 장기간 방치해서 치료가 잘 안 될 경우에는 전립선염, 고환염, 부고환염 등으로 발전할 수 있어요.  때문에 최대한 빨리 치료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요. 

 

 

생리기간 중 성관계를 해야할 경우에는 여성의 자궁 · 질 · 점막 등이 약해져 있는 상태라는 것을 기억하고 성관계시 최대한 부드럽게 하는 것이 좋고 건강한 성관계를 하기위해서는 콘돔을 이용하는 것이 좋아요.  여성의 생리기간 중 성관계를 하기위해서는 이처럼 신경을 써야 할 부분이 많은만큼 사랑하는 여성이라면 생리기간에는 성관계를 피하고 몸과 마음을 평소보다 더 편안하게 해주는 것이 또 다른 사랑의 표현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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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태를 할 수 있는 경우

 

 

임신은 사랑하는 남녀사이에서의 결과물이고 사랑의 열매죠.  때문에 모자보건법에 의해서 하나의 생명을 없애는 낙태를 금지하고 있어요.  그러나 다음의 경우에는 본인및 배우자의 동의한다는 조건으로 낙태를 허용하되 모자보건법에 따라서 정식병원에서 수술을 받아야해요. 

 

 

1.  본인 또는 배우자가 유전적인 정신장애나 신체질환 또는 전염성질환이 있는경우

2.  강간 또는 준강간에의해 임신한경우

3.  법률상 혼인할수 없는 혈족또는 인척간에 임신인 경우

4.  임신의 지속이 모체의 건강을 해칠우려가 있는경우

5.  과다 출혈이 심하면 산모의 생명이 위험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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