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관계 중 해서는 안되는 행동

 

 

 

첫만남을 시작으로 식사를 함께 한다거나 데이트를 한다거나 서로를 알아가기 위해서 서로에게 시간을 투자하면서 서로를 알아가게된다.  그러다가 서로의 교감이 최고조에 이르게 되면 누가 먼저라고 할 것도 없이 남녀는 섹스를 하게된다. 

 

 

하지만 첫관계에서는 서로에 애정만 확인할 뿐 섹스에서는 100%로 만족감을 느낄 수 없다.  여성의 경우는 감정에 의한 섹스를 하기때문에 오히려 남성보다 만족도는 높을 수는 있지만 야동에 익숙한 남성의 경우 여성보다 섹스의 만족도에서 훨씬 떨어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섹스도 처음 연애를 시작할때 처럼 서로에 대해서 서로 알아가는 노력을 해야만 100%로 만족할 수 있는 섹스를 할 수 있게된다.  만족할 수 있는 섹스를 위해서 우리가 꼭 해야할 일은 우선 서로 교감을 형성하는 것이고 그 다음으로는 충분한 전희시간을 통해서 서로가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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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섹스 중 절대하지 말아야 할 행동

 

 

 

 

전희를 통해 충분히 흥분하고 서로를 탐색하면서 섹스 중에 꼭 실수를 범해서 뜨거웠던 분위기를 깨는 경우가 종종있다.  그럼 섹스 중 절대하지 말아야할 행동은 어떠한 행동들이 있을까?

 

 

▶  야동 따라하기.

권태기 부부나 권태기 커플의 경우 종종 섹스를 할때 야동을 즐기는 커플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 여성의 경우 야동을 따라 하는 것에 대해 부담감을 가지는 경우가 더 많다.  특히 준비되지 않은 여성에게 성인용품을 사용하려 한다면 분위기가 좋아지기는 커녕 오히려 역효과가 생겨서 이별을 해야할지도 모른다.

 

 

▶  상대방에 체중을 싣는 행동.

 

상대방에 체중을 싣는 행동이라고 하니 남성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대부분 남성상위를 즐기기 때문에 그런 오해도 할 수 있다.  하지만 요즘은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는 체위가 여성상위로 알려졌고 여성들도 적극적으로 섹스에 임하기 때문에 여성이 남성에게 체중을 싣는 행동 역시 남성을 힘들게 할 수 있다. 

 

 

남성과 여성의 구조상 69자세를 할때에 여성이 남성의 몸으로 올라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경우에도 여성은 남성이 아래에 있는 만큼 자신의 체중이 남성을 힘들게 할 수 있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옆으로 누워서 69자세를 하는 것이 오히려 서로에게 부담을 주지 않는 자세이다.   

 

 

▶  분위기를 깨지말자



멀티오르가즘을 느끼고 싶다면 중간에 분위기를 깨지말고 섹스에 집중하자.  간혹 부부관계 중에 집안 일이나 아이들 이야기 혹은 전혀 생뚱맞은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경우 정말 '김샌다'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여성의 경우 '빨리 쏴!', '언제 쌀 건데!'이 좋은 예이다.  몸이 피곤해서 그럴 수 있다는 것은 안다 하지만 오히려 역효과가 난다.

 

 

 

남녀가 사랑을 나눌 시에는 행위뿐만 아니라 분위기도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기계적이고 딱딱한 섹스는 피하는 것이 좋다. 때에 따라 빠르게 또는 천천히 속도를 조절하고, 또 상대의 애정 표현에 적절한 반응을 보여주는 것 또한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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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엇박자는 되지말자.



부부관계가 5분, 10분.  피스톤 운동 500회. 딱 정해진 것이 아니다.  부부관계에 있어서 서로 만족하기 위해서는 남성이 너무 빨라도 너무 늦어서도 안된다.  너무 빨리 사정을 하면 여성 역시 '김샌다'라는 말이 나온다.  반대로 너무 오래하면 여성은 만족 대신 몸이 피곤하고 지칠 수 밖에 없다. 

 

 

섹스를 하면서 혼자서 느끼기 보다는 상대방이 어떤 곳을 터치했을때 흥분을 더하고 어떤 말을 했을때 자극이 되는지 등을 잘 관찰한다면 타이밍을 맞추는 것은 어려운 일이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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